'팡야', 연예인과 정치인까지 참가하는 게임대회 개최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 www.hanbitsoft.co.kr)는 오는 4일부터 자사가 서비스하는 캐주얼 골프 온라인 게임 '팡야'에서 '다음(Daum)과 함께하는 팡야! 세기의 대결' 게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한빛소프트가 주관하고 Daum, KTF가 협찬, 문화관광부, 한국 e스포츠협회, 스포츠서울이 공동 후원하는 대회로 각 분야별 라이벌 또는 대결의 의미가 있는 유명인들이 '팡야'를 통해 이색 대결을 벌이는 것.
오는 4일 'KTF매직엔스' 대 '한빛스타즈' 프로게임단의 대항전을 시작으로 '열린우리당'의 김영춘 의원과 '한나라당'의 원희룡 의원의 대결, 박수홍, 윤정수 등이 소속된 '연예인 게임단'의 시합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윤미 온라인게임 사업팀 부장은 "게임에 대한 기성 세대의 부정적인 편견을 바꾸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건전한 게임 문화 형성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4일부터 올 11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삼성동 메가웹스테이션에서 개최되며, 게임전문 케이블방송 '온게임넷'(www.ongamenet.com)을 통해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