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위버', 9월 일본서 상용화 돌입
소프트맥스(대표 정영희 www.softmax.co.kr)는 오는 21일부터 넥슨(대표 서원일, www.nexon.com)과 공동 개발한 온라인게임 '테일즈위버'를 일본에 상용화한다.
계약금 100만 달러, 러닝로열티 30%라는 조건으로 수출된 '테일즈위버'는 일본 내 서비스업체인 넥슨저팬을 통해 지난 2월부터 오픈베타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누적회원 30만 명, 동시접속자 2만 명을 기록하고 있다.
소프트맥스 글로벌사업실 임명선 실장은 "'테일즈위버'는 연속된 스토리 구성으로 비디오 게임에 익숙한 일본 게이머들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다"며 일본에서의 '테일즈위버'성공 가능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