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게임 오디션, '핑클' '세븐' 유명 연예인 춤 따라하기

게임나라닷컴(www.gamenara.com)은 자사의 댄스 게임 '오디션'의 2차 클로즈 베타테스트에서 게이머들이 '핑클' '동방신기' 등 유명 댄스들의 이름을 딴 방을 만들어 연예인과 같은 춤을 추기 위해 종일 연습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들 게이머들은 여러 인기 가수들의 춤 중에서도 '세븐'이 자주 보여주는 나이키, 일명 가위치기 동작을 가장 도전해보고 싶은 춤으로 손꼽았다.

춤을 연습하는 이유는 자체적으로 멋진 춤을 추고 싶은 소망 외에도, '오디션' 게임 내의 댄스 경연대회에서 선두에게 주는 별을 받기 위해서인 것으로 나타났다.

게임나라 측은 "게이머들이 멋진 춤을 추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에 감격했다"며, "개성있는 아바타와 멋진 댄스가 게이머들의 취향에 잘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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