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전래동화와 접목시킨 게임 '괴도(怪盜)냥이' 서비스

넥슨(대표 서원일, www.nexon.com)은 최근 새로운 캐주얼 게임 '괴도(怪盜)냥이' 서비스를 시작했다.

'괴도냥이'는 생선을 훔쳐먹기 위해 용궁으로 잠입한 도둑 고양이 냥이의 이야기를 다룬 캐주얼 게임. 게이머는 이기기 위해 게임 내의 방울을 이용, 맵에 놓여있는 물고기와 아이템들을 남들보다 빨리 먹어야 한다.

이 게임은 여섯 명의 게이머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으며, 10가지 이상의 다양한 공격 방어 아이템으로 스릴 넘치는 경기가 가능하다.

넥슨의 '괴도냥이' 관계자는"'괴도냥이'는 어른, 아이 구분 없이 모두가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며 "앞으로 더욱 큰 사랑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