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투잼',자유 이용제 실시

오투미디어(대표 김혜성, www.o2jam.com)는 8일 자사가 개발하고 엠게임에서 서비스 중인 음악 게임 '오투잼' 에 자유 이용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자유이용제는 기존에 '오투젬'이 운영하던 신곡을 개별적으로 돈을 내고 구입하는 방식이 아닌 하루에 1,000원, 월 15,000원을 지불하고 '오투잼'의 모든 곳을 자유롭게 연주할 수 있는 방식이다.

이와 더불어 이미 곡을 구입하여 가지고 있는 게이머들에게는 50%~2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오투잼 관계자는 "오투잼 자유이용제는 게이머들에게 음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와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될 것"라며 "이 기능에 대한 많은 게이머들의 요청이 있었던 만큼 오투잼에 있어서도 큰 변화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오투잼 자유이용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오투잼 공식 홈페이지(www.o2ja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