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야', '가족 모드' 추가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 www.hanbitsoft.co.kr)는 10일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중인 캐주얼 골프 온라인 게임 '팡야'에 '가족 모드'를 추가했다.
'가족 모드'는 한 대의 컴퓨터로 최대 4명까지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모드로 집이나 PC방에서 혼자 하는 게임이 아닌 가족과 함께 하는 건전한 게임이라는 이미지를 살리기 위해 개발됐다.
서관희 엔트리브소프트 이사는 "팡야는 캐주얼 골프대전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e스포츠로서 건전 게임문화 형성에 큰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 것"이라며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게임대회 뿐만 아니라 게임 내 가족 모드와 같은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시스템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빛소프트는 푸른 달과 은은한 등대빛이 인상적인 '블루문 코스'를 새롭게 추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