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온라인', 1차 비공개 테스트 응모 12만명 몰려

엠게임(대표 박영수,www.mgame.com)은 13일 자사가 개발중인 무협 3D 롤플레잉게임 '영웅 온라인'의 1차 비공개 테스터 모집에 총 12만 3천여명이 응모했다고 밝혔다.

엠게임 변정호 개발실장은 "금강을 비롯한 1,2,3세대 인기작가들이 게임개발작업에 함께 참여했다는 점이 게이머들에게 높은 관심을 모은것 같다"며 "3천명이라는 인원이 테스트에 참여하는 만큼 충분한 테스트가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영웅 온라인'의 1차 비공개 테스트에 선정된 3,000명은 9월 15일 홈페이지(www.hero- online.co.kr)를 통해 발표되며, 1차 비공개 테스트는 9월 17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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