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 글로벌 맵, 태국 '아요타야' 오픈
그라비티(대표 김현국,www.gravity.co.kr)는 14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중인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라그나로크'에 태국 문화를 반영한 '아요타야' 맵을 업데이트 한다고 밝혔다.
'아요타야' 맵은 기존의 '라그나로크' 맵들과 달리, 태국 전통 가옥과 문화 유산, 자연 환경을 최대한 살려서 꾸민 맵이다.태국의 특징중 하나인 '수상가옥'과 다양한 불교적 성향의 건축물들이 곳곳에 세워져 있어 게이머들은 태국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충분히 느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아요타야 맵에는 폐허로 변해버린 신전과 미로, 그리고 깊은 숲 지역이 자리하며, 이 곳에서는 '스밍 타이거'등 강력한 몬스터들이 등장한다.
'아요타야'맵은 9월 21일부터 게임 내에 반영되며, 그라비티는 앞으로도 인도네시아, 미국 서부 등 분기 별로 하나씩 다양한 글로벌 맵을 지속적으로 추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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