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타르', 1차 비공개 테스터 모집에 6만여명 몰려
모모소프트는 15일 자사가 개발중인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바타르'의 1차 비공개 테스트 참가 신청자가 6만여명이 몰렸다고 발표했다.
모모소프트는 지난 6일부터 금일까지 1차 비공개 테스터 참가자 999명을 모집중에 있었다.
'바타르'의 개발사인 모모소프트 관계자는 기존의 중세 북유럽을 배경으로 하는 게임과는 다른 세계관과 용병 시스템, 실시간 월드 구축 시스템, 특이한 소환수 시스템, 메카닉 시스템 등 차별화된 게임 시스템 등이 게이머들에게 매력 요인으로 작용한 듯 싶다고 말했다.
1차 비공개 테스터에 선발된 749명의 명단은 9월 21일에 '바타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