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트라', 프리미엄 서비스 돌입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 www.hanbitsoft.co.kr)는 16일 자사가 개발한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탄트라'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시작했다.
프리미엄 서비스는 핸드폰, ARS, 신용카드, 도서상품권 등으로 충전할 수 있는 타니(게임머니)로 파워업 아이템, 기능성 아이템, 캐릭터 액세서리 등을 구입할 수 있게 한 부분 유료화 서비스의 일종.
타니는 게임 내 타니 상점 NPC를 통해 충전할 수 있으며 총 20여종의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다. 미성년자와 성인은 각각 99,000 타니, 150,000 타니로 한달 충전 금액이 제한된다.
조용주 한빛소프트 상무는 "탄트라의 프리미엄 서비스는 게임의 재미요소를 높일 수 있는 아이템을 부분 유료화 한 것"이라며 "탄트라는 프리미엄 서비스로 더욱 양질의 고객 서비스를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탄트라 공식 홈페이지(www.tantra-onlin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