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원, KTF 출시로 '못말리는 빠삐옹' 전 이통사 서비스

모바일원의 모바일 게임 '감옥탈출 대작전'이 KTF를 통해 '못말리는 빠삐옹'이란 이름으로 런칭되면서 전 이동통신사에 서비스되게 됐다.

'못말리는 빠삐옹'은 감옥에 갇혀 지내는 코믹한 캐릭터 '빠삐용'을 소재로 만든 감옥 탈출 게임. 게이머는 이 캐릭터에게 일을 시켜 능력치를 올린 후 굴을 파서 60일 이내에 탈출해야 한다.

김호선 사장은 "'못말리는 빠삐옹'이 SK텔레콤과 LG텔레콤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KTF를 통해서도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못말리는 빠삐옹'은 KTF 멀티팩에 접속해 '모빌샵(자료실) > [게임]대박예감NEW > 못말리는 빠삐옹'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다운로드 비용은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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