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나이트 온라인' 업데이트

엠게임(대표 박영수, www.mgame.com)과 노아시스템(대표 박재덕)이 공동 개발해 서비스 중인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 '나이트 온라인'이 22일 업데이트 됐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게이머는 자신의 등급에 따라 잊혀진 신전의 입장료 면제 혹은 인하 혜택을 누리게 된다. 또, 게이머들의 재미를 부가시키기 위해 잊혀진 신전에 남아있는 캐릭터들에 비례해 몬스터 수가 정해지는 몬스터 수의 재배치도 이뤄졌다.

잊혀진 신전은 소속국가와 상관없이 자유롭게 파티를 맺어 전투를 펼치는 장소로 선착순 32명의 게이머만이 신전 이동 NPC를 통해 이동할 수 있는 지역으로 2등급 캐릭터는 입장료가 면제되며 1등급 캐릭터는 입장료가 80% 면제된다.

한편, 엠게임은 오는 23일부터 10월 6일까지 '나이트 온라인' 게이머를 위해 한가위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전 지역에서 출몰하는 토끼 몬스터를 사냥하면 체력 및 이동속도가 증가하거나 마법 스킬을 이용할 수 있는 게임 아이템이 지급되는 토끼 몬스터 사냥 이벤트와 모든 몬스터 사냥을 통해 각종 아이템과 주문서, 소모품 등을 얻을 수 있는 추석 특별 복권 이벤트로 이뤄진다.


나이트 온라인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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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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