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OX용 기대작 'DOAU' '헤일로2' 국내 발매일 확정

XBOX용 기대작 대전 격투 게임 '데드 오어 얼라이브 얼티메이트'(이하 'DOAU')와 1인칭 슈팅 게임 '헤일로2'의 국내 발매일이 확정됐다.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는 'DOAU'와 헤일로2의 발매일을 각각 10월 28일, 11월 25일로 확정해 24일 발표한 것.

이에 따라 MS는 우선 발매될 예정인 'DOAU'를 알리기 위해 XBOX 공식 웹사이트(www.xbox.com/ko-KR)를 통해 DOA 이메일 컴뱃 캠페인을 벌인다. DOA 이메일 컴뱃은 게이머가 XBOX 공식 웹사이트내 DOA 이메일 컴뱃 페이지에서 친구에게 이메일로 도전장을 보낸 후 간단한 2D 캐릭터로 대전을 벌일 수 있는 게임이다.

이 게임의 예약판매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10월 14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며 'DOAU' 한정판 예약구매자 전원에게는 게임내 캐릭터인 카스미 피규어를 증정한다.

'헤일로2'의 경우 오는 11월 9일부터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예약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며 한국게임대전(카멕스 2004)가 개최되는 시점에 발매돼 게이머들에게 적극 홍보할 예정. 또, 10월 1일부터 XBOX 홈페이지를 통해 헤일로2 온라인 경연대회(www.xboxlive- asia.com/halo2/kr)를 열예정이다. 이 행사는 '헤일로2' 배틀 팀끼리 최대의 배틀 유닛을 가진 팀을 겨루는 행사로 우승팀에게는 엑스박스 콘솔, 헤일로 헤드셋 등이 증정된다.

'DOAU' 및 '헤일로2'관련 자세한 내용은 XBOX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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