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 사이트 개편 연동한 'G-캠페인' 실시
NHN(대표 김범수)은 1일 알파벳 'G'를 소재로 한 브랜드 알리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게임'은 지난 9월부터 공중파 방송을 통해, 유명 연예인 조인성,이나영씨가 손모양으로 가리키는 'G'를 소재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하는 티저광고를 실시한 바 있다. 한게임은 10월부터 'G'가 새롭게 개편된 한게임 사이트의 상징코드임을 밝히는 이색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G캠페인'은 기분전환을 할 때 한게임 하자란 뜻과 'Game'의 의미를 알파벳으로 상징화한 캠페인. '한게임'은 서울 상암경기장,코엑스, 대구 동성로 거리, 부산 쥬디스 쇼핑몰 등에 '마우키'와 덤블링을 입체적으로 표현한 그래피티(Graffiti) 존을 개설할 예정이다.
또한 1일부터 오는 28일까지 한게임이 서비스하는 신맞고,한쿠아,사천성,틀린그림찾기 등 6개 주요 게임에서 'G방울' 아이템을 획득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고급 승용차,해외여행권,디지털 카메라 등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승헌 NHN 마케팅실장은 "이번 'G캠페인'이 담고 있는 핵심 메시지는 한게임을 새로운 디지털 놀이문화 코드로서의 'G'로 상징화하는 것"이라며 "향후 'G'를 소재로 한 다양하고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한게임이 대한민국 대표 게임포털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