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타리코리아, '드라이버3' 11월 8일 발매
아타리코리아(kr.atari.com)는 레이싱 액션 게임 '드라이버3'를 11월 8일 정식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드라이버3'는 자동차 드라이빙과 슈팅, 격투 등의 장르가 한 게임에 녹아 있는 것이 특징인 게임. 플레이스테이션2 및 XBOX용으로 각각 발매된다.
이 게임은 실제 마이애미의 구간을 항공 촬영해 게임배경에 사용해 사실적인 그래픽을 선보이며 물리엔진을 통해 표현되는 차량의 사실적인 움직임이 게임의 재미를 더한다.
또, 게임내 필름 디렉터 모드를 이용해 플레이어가 직접 감독이돼 액션 영화를 찍는 듯한 느낌도 경험해 볼 수 있다.
한편, 아타리코리아는 자사의 홈페이지를 통해 '드라이버3'의 메이킹 필름 영상을 다운로드 서비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