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함께 한 후...

더 이상 혼자하는 전투는 싫다. 나에겐 소환수가 있다.
'소환수는 소환사의 것이라는 편견을 버려!'
모든 이들에게 소환수를 키우는 재미를 느끼게 하겠다는 새로운 형식의 게임 "라플레 크리에", 그 2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가 2월 24일부터 3월 10일까지 클로즈 베타로서는 이래적으로 긴 보름동안의 시간동안 열렸다. 방학 마지막의 즐거움을 찾고 있던 필자가 이런 기회를 놓칠리가 만무. 그럼 지금부터, 소환수 시스템과 카드 시스템을 주 골격으로 하는 게임 "라플레 크리에"의 2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 현장으로 떠나보자.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멋진 아수라의 모습<정식 홈피 베스트 스크린샷 발췌>

|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데바 마을의 중심, 길은 없고 텔레포트만이
필드로 갈 수 있다.

---|---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데바 마을의 필자의 집. 이름하야 "천국으로 가는 길"
(설마 믿진 않겠죠?)

|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아 높다.. 근데 여긴 왜 올라왔을까? -_- 아 다리 떨려…

---|---

일단 기본 게임 구성은?
기본적으론 "MMORPG"이다. 물론, 다른 게임과의 차별화를 위해 몇 가지 자신만의 무기를 숨겨두고 있는데, 대표적인게 바로 위에서도 밝힌 누구나 소환수의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 그럼 지금부터 겉보기엔 그다지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살펴보면 많은 부분에서 차이가 보이는 '라플레 크리에'의 시스템적 측면을 짚고 넘어가 보자.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징그럽게 많이 잡았던 리자드맨…-_-;; 아우 징그러

|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아싸 레벨업~

---|---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보일듯이 보일듯이 보이지 않는~ (뭐가? -_-)

|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야 물지마~ 안 놔?

---|---

무엇이 다른 시스템인가.
라플레 크리에가 제공하는 게임 정보를 보면 이 게임은 크리처 시스템, 던전 시즈 시스템, 아이템 시스템, 카드 시스템, TCG 시스템을 자신만의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현재는 크리처 시스템과 아이템 시스템, 카드 시스템이 구현되어 있다.
크리처 시스템은 그동안 여느 타 게임들에서는 소환수 직업만 가능했던 소환수 관련 행동들을 모든 캐릭터가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게이머는 마치 WOW의 사냥꾼처럼 크리처를 사냥시 테이밍 해서 카드에 봉인한 후, 상황에 맞게 소환하여 사용할 수가 있다.
아이템 시스템은 기존 게임의 인첸트 개념이 거의 녹아 들어 있는데, 기존처럼 아이템과 조합아이템을 조합 스킬로 인첸트를 하는 경우와(단, 타 게임들처럼 일정 한계를 넘으면 깨어질 가능성이 존재한다)돈을 사용해서 레벨별로 영향을 받는 능력치 업을 받는 두 가지의 방법이 병행해서 존재한다. 전자의 경우는 아이템이 깨어질 수 있다는 위험이 존재하며, 후자의 경우는 깨어지지는 않으나 일정 레벨이 되지 않으면 패널티가 존재해서 돈 들인 만큼의 능력치 업이 되지 않는다는 한계가 있다.(그래도 안하는 것보단 능력치가 오르기 때문에 하는 것이 유리하다. 또한, 해당 레벨이 되면 능력치가 렙에 맞게 자동으로 추가된다.)
카드 시스템은 스킬이나 마법등을 카드로 구현한 방법이다. 간단히 이야기하자면, 크리처나 마법, 스킬, 심지어 장비의 능력을 카드에 봉인해서 소환수나 자기 캐릭터게 사용하는 방법인데 아래 표의 4개 카드 종류가 제공된다. 카드에 따라서 강화도 가능하며(깨질 확률 존재), 1회용(스펠카드)이나 무한사용이 가능한(스킬카드, 크리처카드)속성이 부여된다.

카드 아이템 비교 정리표


구분

|

적용하는 대상

|

사용하는 용도

|

소모 형태

|

제작 비용

|

획득 방법

크리처

|

카드 크리처

|

크리처를 테이밍하거나 소환한다

|

테이밍에 실패하면 사라짐

|

없음

|

B급은 상점 구입. C급부터는 몬스터 사냥 시 획득

유니트 카드

|

크리처에게
장착시킬 장비

|

장비를 봉인하거나 환원시킨다

|

봉인된 장비를 환원시킬 때 사라짐

|

카드 및 촉매
구입비

|

상점 구입

스킬 카드

|

스킬

|

스킬에 장착하여 위력을 높인다

|

강화 실패 시
사라짐

|

없음

|

몬스터 사냥시
획득

스펠 카드

|

마법

|

마법을 담아서
사용한다

|

담겨 있는 마법을
사용하면 사라짐

|

카드 구입비

|

상점 구입

아직 구현이 되지는 않았지만 기대되는 시스템으로는 던전 시스템이 있는데, 이 시스템은 보통 타 게임에서 보여주었던 던전과는 달리 예전의 "던전시즈" 같은 게임에서 보여주었던 게이머가 스스로 던전을 커스터마이징하여 사용하는 시스템이라 한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이 녀석.. 울부짖어도 소용없다!!!!

|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저렙때는 저 파이어리 픽시가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었다.. 쩝..

---|---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필자도 얻어보려 발버둥 쳤지만,
20전에는 거의 안 나온다네…ㅡㅡ;;

|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닭들에게 둘러 쌓인 모습… 아 무섭다..ㅠ.ㅠ;;;
비 선공이라 그나마 다행..

---|---

그렇다면 몸으로 다가오는 시스템은 무엇일까?
기타의 게임들처럼 무작정 경험치를 몇 배로 주지 않았고, 필자의 본래 업무(곶감보다 무섭다는 개학..ㅡㅡ;)로 인해서 고레벨의 플레이를 한 것은 아니지만 약 20대 초반까지 꾸준히 플레이 해본 결과의 느낌은 그냥 무난한 느낌이라고 할 수 있을 듯 싶다.
그래픽은 그렇게 나쁘거나 특별히 눈에 띄지 않는 파스텔 톤의 은은한 분위기였고, 적과의 전투시에는 무기에 따른 포즈나 액션이 다르고 타격감도 부여되어 있어서 불편한 느낌 없이 플레이할 수 있었다. 다만, 사운드가 좀 깨는 느낌이랄까? 단조로운 배경음악과 일정한 느낌의 딱딱거리는 소리가 전투 씬과는 다소 안 맞는 느낌을 주었기 때문인데, 이런 불만을 이야기 한 유저들이 많았던 점으로 미루어 보아 다음 번에는 사운드 보강에 조금 더 신경을 써야 할 듯 싶다. 아, 전투시 히트를 당하면 히트 당하는 순간에 HP가 빠지는 방식이 아닌 미리 빠지고 히트가 된다는 점이 다른 게임과는 많이 다른 부분이었는데, 미리 알고 당황하지 말도록 하자.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귀환서 사용 모습, 액션은 단 두개뿐,
공격 스킬 시전포즈와 귀환서&테이밍 스킬 시전 포즈…
다양한 포즈를 보여주었다면….

|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방어구 및 무기의 인첸트를 안하면 정말 죽도록 고생한다. 시간 나는대로 질러라.

---|---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무기 인첸트 모습. 큐브를 사용하면
깨질 확률이 존재한다. (1)

|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무기 인첸트 모습. 큐브를 사용하면
깨질 확률이 존재한다. (2)

---|---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아니 소환사면 소환 좀 하게 해주시지. 20까지 뭘로 올려용..ㅠ.ㅠ;;


새 시스템에 관한 평들을 말하자면, 먼저 크리쳐 카드 시스템은 확실히 매력적인 부분이다. 소환사가 아닌 전사도 소환수를 소환하여 게임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그동안 단순 콘트롤의 대명사라 불리던 전사도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으니 말이다. 다만 전사에게 필요한 크리쳐는 보통 힐링이나 버프가 되는 크리쳐이고, 마법사에게는 대신 탱커를 할 수 있는 크리쳐가 필요하기 마련인데, 그 특별 능력이 되는 크리처의 수나 종류를 늘려주지 않는다면 타 게임의 레어 아이템만큼이나 대란을 겪어서 해당 크리쳐를 얻은 유저와 그렇지 않은 유저간의 커다란 불균형이 생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 일례로 힐링이 되는 워터픽시(Lv.16) 밭에 40~50이 넘는 고렙 전사들이 솔로잉은 물론이고 파티조차 안 껴준다는 이유로 크리쳐 노가다(?)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벌써부터 많이 보였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왜 그리 남의 소환수가 부러워 보이는지 원..ㅡㅡ;;

|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하두 말이 많아서 주말에 한 픽시 이벤트, 카드 한 장 얻어서 테이밍 실패해서 날리면 다시 픽시 노가다 해야 하나?

---|---

다음으로, 카드 시스템. 스킬 카드는 필자가 사냥으로 얻어 본 결과 스킬 사용시간이 줄어들고 파워가 업그레이드 되는 등 해당 카드의 장착 여부에 따라 전투가 상당히 수월해 짐을 느낄 수 있었다. 그만큼 카드가 유용하다는 것일텐데, 개발사에서는 이 카드들을 유저들간에 교환하게 함으로써 유저간 거래를 활발히 하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하지만, 일정 아이템이 지나치게 고가에 거래되고, 사기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며, 접속시간이 짧은 유저의 거래 어려움 등은 개발사에서 차후 지속적으로 밸런스를 맞추어 나가야 할 부분으로 보인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래픽은 상당히 수려하다.

|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처음으로 돈 내고 워프해야 하는 곳, 템플러 헤드쿼터..
검정 닭들이 눈에 띄나 의외로 고렙 -_-;

---|---

설명한 시스템 이외에 잡 레벨 포인트라는 것도 있는데, 이 시스템은 정식 홈페이지에 새 시스템으로 설명이 되어 있지는 않다.(게임 가이드 부분에 설명이 되어 있다.)사냥을 하면 얻게 되는 잡 포인트를 이용해서는 새로운 스킬을 배우거나 상위 직업으로의 전직이 가능하며, 잡레벨과 일반 레벨을 잘 연계해야 스킬을 제대로 배울수 있으므로 이를 적절히 조정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2차 테스트 직접 플레이 소감
1차 테스트에 참여를 하지 않았던 필자가 단언하기는 힘든 부분이지만 2차 클베에서 받은 필자의 플레이 느낌을 말하면, 솔로잉은 타 클베에 비하면 그리 힘들지 않았다.( 솔로잉을 기준으로 20대 초반까지 데바의 브리더로 캐릭터를 육성했다. )퀘스트가 하나도 구현이 안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반 몹들을 혼자 잡아서도 만족할 만큼 레벨업을 할 수 있었을 정도. 다만 그만큼 전투가 진부한 느낌을 주는 부분이 있어 거의 티비를 보면서 진행할 만큼 렙 업에 대한 재미는 떨어지지 않았나 생각한다.(파티를 했다면 이야기가 달라졌을지도 모른다. 파티사냥은 확실히 빠른 렙업이 되었다고 공공연하게 들리기도 했다. 퀘스트가 없어 지루하긴 마찬가지였지만...)또한, 전사 계열이나 사제계열에 비해(사제도 안 좋다는 이야기가 많았다.)소환수 계열의 직업군들이 크리쳐의 스킬이나 모든 능력이 다 열려있지 않고, 10렙에 1차 전직을 한 이후에도 20전까지 거의 크리쳐 카드를 획득할 수 없었기 때문에(20렙이 되면 크리쳐 담당 NPC가 한 장 주기는 한다. 받고 테이밍 실패하면 낭패이지만)전혀 도움을 받을 수 없었다. 설사 어렵게 얻었다 하더라도 테이밍 시전 시간이 길고(3~5분 가까이)테이밍 확률이 떨어져서 카드가 깨지는(한번 시전 후, 20~30분의 쿨타임이 존재하며 카드는 깨어진다)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에 좌절하는 게이머도 많았다.( 연속 3~5번 스킬 실패로 전체 메세지에 좌절의 메시지를 남기는 유저들이 상당수 있었다. )
전직에 관해서는 공통인 맛보기 스킬을 더 주고 본격 스킬이 발동되는 20렙에 전직을 하게 하였다면, 소환수 계열의 불만이 그렇게 까지 많이 나오지는 않았으리라고 본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버그 1.. 대체 내 라군이는 왜 저 구석에 있는걸까?

|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내 라군이…ㅡㅡ;; 마을에서 꼭 이렇다.

---|---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야~ 너 왜 바위 속에 들어있냐? -_-;;


수련자의 섬을 두어 1~10레벨의 유저들에게 몹 리젠과 수에 관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한 점은 좋았으나 한번 수련자의 섬을 벗어난 뒤에는 다시 수련자의 섬으로 돌아갈 수 없어서 초반에 마을로 나온 유저들에게는 좌절을 안겨준 부분은 조금 아쉬웠다. 하지만 이 부분은 퀘스트가 없었던 점을 보완할 만한 배려가 느껴지는 부분이라 할 수 있겠다.

운영면에서는 만족할 만한 점수를 주고 싶다. 일일이 상세하게 설명을 다 해주지는 않았지만 예고 없이 이루어지는 서버 다운은 거의 없었던 점으로 미루어 봐서 상당한 안정성을 보여주었고, 사람이 아무리 몰려도 게임이 느려지는 경우는 거의 없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다만 그래픽 버그나 간단한 수치버그가 조속히 해결되지 않아서 유저들이 불만을 토로한 부분이 있던 것은 운영상의 오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기타 칭찬할 만한 부분으로는 사이트의 운영에 관해 이야기 할 수 있을 듯 하다. 가이드도 사진과 함께 충실히 구현이 되어있고, 내부 매거진을 두어서 게이머들간에 손쉬운 의사소통도 가능하게 해두었다. 새로운 시스템에 관한 설명도 좋았으며, 레벨이 높은 순위자들의 아이디를 보여주어 유저간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 시킨 것도 칭찬할만 하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이 순간이 이 게임 시작하고 가장 후회한 순간.
왜 하필 브리더냔 말이냐~

|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크리처 테이밍 모습, 카드가 없으면 못한다는 것을
이 땐 정말 몰랐었네~

---|---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저 놈이 가지고 싶었건만,
저 놈은 테이밍 되는 놈이 아니라는 말에 OTL…

|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마을 전경, 아수라를 못해봐서
아수라 마을은 못 찍은게 아쉽다.

---|---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돌리다보면 픽셀이 깨지는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만족할 만한 그래픽..

|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필자랑 친구 먹은 대장장이 티리엘.. (사실은 NPC.
가장 많이 만나게 되는 듯.. 인첸트 할 때 꼭 만나야 한다. )

---|---

2차 클베를 돌아보며...
라플레 크리에. 이제 2차 클베를 진행한 게임이지만 기대가 되는 게임이다. 앞으로 종족내 직업 밸런스나 능력치, 크리쳐, 카드 등의 밸런스를 잘만 맞춰 나가면 좋은 게임이 되리라고 본다. 엄청난 시선을 받고 화려하게 데뷔한 것은 아니지만, 필자가 받은 아기자기함과 홈페이지에서 받은 운영진과의 따뜻한 커뮤니케이션을 생각해 본다면 조금씩 조금씩 발전할 수 있는 그런 게임이 될 수 있으리라고 생각되며, 유저들에게 좀 더 충실히 대해줘서 점차 호응을 얻어간다면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는 게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아, 마지막으로, 클베이지만 전체 채팅을 통해 의견 알려주신 모든 분들이나 무기도 주시고 오랜 시간동안 인터뷰 및 의견 알려주신 데바 "리더"님께도 추가로 감사드린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리더"님, 절대로 무기 달라고 꼬신적
없음..ㅡㅡ;; 기자 사칭하고 뺏은 적도 없음…ㅡㅡ;;;

|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베르세르크의 가츠 필이 좀 나나요? ㅋㅋ (좋텐다~-_-;;)

---|---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