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스포츠 낚시왕', 일본서 인기몰이
아이넥스코퍼레이션(대표 박규병, www.inexcorp.co.kr)은 자사의 모바일 게임 '스포츠 낚시왕'(현지 서비스명 '스포츠 피싱 챔프')이 서비스 개시 일주일간 약 1만 5000여건의 다운로드 성과를 올렸다고 발표했다.
이 게임은 지난 9월 24일부터 일본의 이동통신사 KDDI를 통해 서비스된 게임으로 모바일 게임에 맞는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낚시의 손맛을 느끼게 하는 게임 방식이 특징이다.
정광섭 아이넥스코퍼레이션 해외 사업부 이사는 "이번 게임의 성공으로 KDDI측으로부터 매달 새로운 게임의 출시를 역제안 받아 '숨은그림찾기' '동전던지기' 등의 후속 게임이 현재 출시일을 기다리고 있다"며 "세계 최대의 게임 강국이라 불리는 일본 게임 시장에서의 성공을 발판으로 삼아 유럽과 중국 시장에서도 우리 모바일 게임의 위상을 높일 계획"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