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쉬론즈콜2' 개발자 제시카 '리버스' 극찬
큐로드(대표 이건희,www.qlord.co.kr)는 15일 AC2(애쉬론즈콜2)의 게임 프로듀서 제시카 멀리건이 지난 14일 큐로드에 전격 방문 자사가 개발하고 있는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리버스를 체험해보고 극찬했다고 밝혔다.
제시카 멀리건은 14일 서울에서 개최된 게임 개발자 협회(KGDC)의 기조연설자로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으며, 그 이전에 이미 리버스에 대한 소식을 접하고 큐로드 방문을 희망했다고 전해진다.
제시카 멀리건은 리버스의 게임 플레이를 직접 보고 난 후 'wonderful graphics and sweet 3D engine'이라고 극찬하며 게임에 대한 높은 호감을 표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10월 21일 열리는 '리버스 캠프'에 소속사인 터바인 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를 직접 파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시카 멀리건은 현재 세계적인 게임 개발사인 터바인 엔터테인먼트社에서 AC2의 총괄 프로듀서로 재직 중이며, 세계적인 온라인게임 기획자로 알려진 인물. 울티마 온라인, 워크래프트 2, 네버윈터나이츠 온 AOL, 애쉬론즈 콜 1, 2 등의 제작에 참여한 바 있다.
설명을 듣고 있는 제시카 밀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