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EK, '아이토이:삐뽀사루' 11월 11일 발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윤여을, SCEK)는 플레이스테이션2(이하 PS2)용 카메라 모션 액션 게임 '아이토이: 삐뽀사루'를 11월 11일 발매한다.

'아이토이:삐뽀사루'는 PS2용 아이토이 USB 카메라를 이용 게이머들의 모습을 TV화면을 통해 보면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 게임내 수록된 50종의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이번작에는 4명까지 TV 한 화면에서 시합을 겨루는 시스템이 추가돼 재미를 더한다.

이 게임은 전체 이용가 등급이며 게임 타이틀의 가격은 4만5000원, 전용 카메라 동봉판은 5만9000원이다.

SCEK 윤여을 대표는 "'아이토이' 게임 시리즈야 말로 PS2 대중화를 크게 앞당기는 최고의 가족용 파티 게임"이라며 "같은 날 발매되는 신형 PS2와 함께 게임을 잘 모르는 소비자들에게 게임에 대한 새로운 가치를 부여해 PS2 구매를 유도하는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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