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나카르타' 11월 11일 일본 발매
소프트맥스(대표 정영희, www.softmax.co.kr)는 자사가 개발한 플레이스테이션2용 롤플레잉 게임 '마그나카르타:진홍의 성흔'(일본명 '마그나카르타')를 오는 11월 11일 7329엔(약 8만원)의 가격으로 일본내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마그나카르타'는 지난 2002년 일본의 게임 제작 및 유통사 반프레스토와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한 이후 약 3년 만에 제작된 게임.
이번 발매를 위해 반프레스토는 안정환을 광고 모델로 기용하는 등 마케팅 활동을 계획 중 이다.
정영희 소프트맥스 사장은 "현재의 여세를 몰아 국내와 일본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그것을 발판으로 삼아 지속적으로 세계 주류 게임 시장에 진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소프트맥스는 지난 25일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윤여을, SCEK)와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마그나카르타'의 국내 11월 중 발매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