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나카르타' 12월 1일 국내 발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윤여을, 이하 SCEK)는 소프트맥스(대표 정영희)가 개발한 플레이스테이션2용(이하 PS2) 롤플레잉 게임 '마그나카르타:진홍의 성흔'(이하 '진홍의 성흔')을 12월 1일 국내 발매한다고 밝혔다.

'진홍의 성흔'은 순수 국내 개발진에 의해 제작된 국내 최초 PS2용 롤플레잉 게임으로 '야손 종족과 전투를 벌이는 인간 집단 '혈루'의 대장 칼린츠가 기억을 잃은 소녀 '리스'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윤여을 SCEK 대표는 "많은 게이머들이 국산 비디오게임 '진홍의 성흔'의 높은 게임성과 퀄러티에 놀랄 것"이라며 "'진홍의 성흔'의 발매는 국산 비디오게임의 성공신화를 창조하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 정영희 소프트맥스 대표는 "국내 게이머들에게 우리 손으로 만든 PS2용 롤플레잉 게임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세계 시장에서 우리 컨텐츠가 당당히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국내 게이머들의 성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진홍의 성흔'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magnacart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12세 이용. 소비자가 4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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