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국가간 네트워크 모바일 게임, ANC한일포커

세계 최초로 국가간 네트워크를 시연한 모바일 게임이 출시되어 화제다.

애니콤소프트웨어(대표 박승진, www.anicom.co.kr 이하 애니콤)는 국내 게이머와 일본인 게이머가 동시에 즐길 수 있는 'ANC 한일포커'를 오는 11월 3일부터 KTF를 통해 서비스한다.

이 게임은 KTF 전용 플랫폼인 BREW를 이용해 만들어졌으며, 한국의 KTF 사용자와 일본 KDDI 사용자가 네트워크 대전을 할 수 있게 제작됐다.

싱글 게임과 네트워크 게임이 함께 내재되어 있어 요금 상황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한, 일, 양국의 언어로 채팅을 할 수 있게 제작됐으며, 즐길 수 있는 카드 게임 종류는 '세븐포커'와 '하이로우'의 두가지 장르다.

ANC 한일포커'는 KTF 멀티팩에 접속해 '모빌샵(자료실) -> [게임]고스톱/포커/맞고 -> ANC 한일포'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다운로드 비용은 싱글비용 2000원, 네트워크 이용시 판당 추가 20~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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