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프로야구', 하루 최고 3700건 다운로드 기록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kr)은 11월 초에 자사가 발매한 모바일 야구 게임 '2005프로야구'가 하루 최고 3700건 이상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고 있다고 최근 발표했다.
'2005프로야구'는 7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모바일 야구 게임계를 휩쓴 '2004프로야구'의 후속작.
'2004프로야구'에서 인기를 얻었던 요소인 마타자와 마투수가 2배로 늘어 14명이 됐으며, 모바일 야구 게임 최초로 구장이 4개로 늘었다. 또한 공격과 수비를 다루는 컴퓨터 인공지능이 대폭 향상되었고 오랫동안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주황색 계열의 색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2005프로야구'를 개발한 게임빌의 김주영 메인 프로듀서는 "높은 게임성과 그래픽, 그리고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지닌 우수한 게임"이라며, "SK텔레콤이 127KB, 곧 출시될 KTF용이 250KB가 넘지않는 저용량인데다 '2004프로야구'와의 500원 할인 마케팅이 주효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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