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망배 스페셜포스 챔피언쉽' 개최
네오위즈(대표 박진환,www.neowiz.com)는 16일 자사가 운영하고 드레곤 플라이에서 개발한 일인칭 슈팅액션 온라인 게임 '스페셜포스'의 최강의 클랜을 가리는 '피망배 스페셜포스 챔피언쉽'을 오는 21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MBC게임과 함꼐 진행하며 총 1,000만원의 상금이 걸린 대회. 이미 지난 10월에 211개팀이 참가 신청을 해 11월초 예선 토너먼트에 참가할 32개팀을 선정한 상황. 이들 32개팀은 오는 21일 건대입구역에 위치한 MX5 PC방에서 본선에 참여할 8팀을 선발하는 예선 토너먼트를 펼치게 된다.
네오위즈 게임사업본부 박정필 팀장은 "'스페셜포스'를 통해 1인칭 슈팅 액션 장르에서도 스타 플레이어가 탄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게임을 즐기는 차원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여 e-스포츠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