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트라', 11월 대규모 업데이트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 www.hanbitsoft.co.kr)는 자사의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탄트라'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칼리아'라는 일름의 '주신 던전'. 이 던전은 레벨에 따라 입장할 수 있도록 레벨별 지역이 따로 설정되어 있으며 매일 오후 5시와 8시, 11시에 탄트라 전체 필드에서 굉음이 울리면 각 주신별 빛을 발하고 있는 석상을 통해 3분동안 각 던전으로 입장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지나 지역과 파미르 지역에는 시나리오 퀘스트인 '지나 퀘스트'가 추가됐다. '지나 퀘스트'는 '지나 입성' '첩자' '매복 제거단' '도살자가 된 자매들' '저항군'의 총 5개의 퀘스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레벨 45 이상의 게이머들만 수행할 수 있다.

탄트라의 관계자는 "겨울을 앞두고 탄트라를 아껴주시는 게이머들게 선보이기 위해 4개월간 이번 업데이트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한편, 한빛소프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주신 변경 페널티'를 강화 및 기존 퀘스트에 대한 보상을 높혔으며 신규 유료 아이템을 대거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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