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여신강림편 쉬워진다

넥슨(대표 서원일)의 데브캣 스튜디오(실장 김동건)는 25일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의 퍼스트 제네레이션(이하 G1) '여신강림'편의 난이도를 전체적으로 대폭 낮췄다.

이번 난이도 하락 정책은 12월 중 시작될 예정인 세컨드 제네레이션(이하 G2) '팔라딘'편의 시나리오에 앞서 시행되는 것으로 G1을 클리어하지 못하고 G2로 넘어간 게이머는 다시 G1을 플레이 할 수 없게돼 게임을 완벽하게 즐기고자하는 게이머를 위해 처해진 조치.

김동건 데브캣 스튜디오 실장은 "아직 여신을 구출하지 못한 게이머라면 도전해 보길 바란다"며 "이후 서비스 될 예정인 G2 '팔라딘'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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