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 온라인', 일시적 서버다운

엠게임 (대표 박영수,www.mgame.com)은 26일 자사와 KRG 소프트 (대표 박 지훈)가 공동 개발한 '열혈강호 온라인'이 오픈 첫 날 예상외로 많은 게이머들이 접속, 오픈 시작 5분 전에 게임 시작 버튼이 있는 웹 서버가 다운되어 혼란을 빚었다고 밝혔다.

열혈강호 온라인은 25일 오후 4시에 중원 서버와 북해 서버로 나누어 총 12개의 채널을 오픈 하였으나, 접속자의 증가로 인해 웹 서버가 다운된 것.

현재 '열혈강호 온라인'의 개발팀은 16대의 서버를 운영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KRG소프트는 다가오는 주말 더 많은 게이머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서버를 40대로 늘려 사용자들이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대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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