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PS2용 '프린세스 메이커2 리파인' 예약판매 실시
손오공(대표 최신규, www.sonokong.co.kr)은 플레이스테이션2(이하 PS2)용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프린세스 메이커2 리파인'의 예약판매를 오는 12월 6일까지 실시한다.
이 게임은 지난 1994년에 출시됐던 PC용 프린세스 메이커2에 음성을 도입하고 그래픽을 강화한 업그레이드 버전.
'프린세스 메이커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아카이 타카미가 감독을 맡아 원작을 충실히 재현했으며 지난 4월에 출시된 PC용 '프린세스메이커2 리파인'의 한글 더빙이 어색하다는 의견을 반영해 일본어 음성에 한글 자막을 제공한다.
PS2용 '프린세스 메이커2 리파인'의 예약판매는 인터파크, 롯데닷컴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3만9000원의 가격으로 진행되며 예약구매자에게는 홀로그램 특제 포스터가 증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