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야구게임, 미국서 '베스트 무선게임' 후보로 올라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이 개발한 모바일 야구게임 'CBS 스포츠라인 야구2004'가 미국 스파이크 TV에서 선정하는 '비디오 게임 어워드 2004'의 '베스트 무선게임' 부문에 최종 후보로 올랐다.

'CBS 스포츠라인 야구2004'는 게임빌이 미국의 모바일 퍼블리셔인 '엠포마'를 통해 'CBS스포츠라인'측과 제휴해 만든 모바일 게임. 미국에 런칭한 이래 100,000건 이상의 다운로드 건수를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CBS 스포츠라인 야구2004'와 함께 '베스트 무선게임'의 최종 후보로 오른 게임은 '잼닷 스포츠 NFL2004'(잼닷 모바일)와 '마이트 앤 매직'(UBI소프트), '네셔널 보석'(스타웨이브)의 3개 게임.

현재 게임성, 그래픽, 흥행을 위주로 심사와 투표가 진행되고 있으며, '비디오 게임 어워드 2004'를 주관하는 스파이크 TV를 통해 12월 14일 LA에서 생방송으로 미국 전역 8천만 가구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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