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상', 세가지 이벤트로 12월을 행복하게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경제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 '임진록 온라인 거상'(www.gersang.co.kr, 이하 거상)이 12월 한 달 동안 테마가 있는 세 가지 이벤트를 연속해서 진행한다.
첫 번째 이벤트는 '유적지에서 새로운 추억을 만들기'로, 11월 29일부터 12월 3일까지 진행된다.
게이머들은 이 이벤트를 통해 '조선''일본''중국' 등 3개국 맵에 추가된 30여 곳의 문화 유적지를 돌아 다니면서 그 중 3곳의 스크린샷을 찍어서 응모할 수 있다. 감마니아 코리아 측은 추첨을 통해 하루에 10명씩 '무영풍''단군의 거울''불사조의 깃털' 등 '거상'게임 아이템을 증정할 예정이다.
두 번째 이벤트는 '첫 눈이 내리는 거상'이라는 이름으로, 오는 12월 4부터 10일까지 진행된다. 게이머는 이벤트 기간 동안 '거상' 게임 내에 내리는 첫 눈을 만끽하는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100명을 추첨해 '레어아이템''불사조의 깃털''단군의 거울''무영풍 30일 이용권' 등 게임 아이템을 지급할 계획이다.
마지막 이벤트로 감마니아 코리아측은 '해피 거상, 해피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12월 4일부터 28일까지 개최한다. 이 이벤트는 '가짜 산타''엄마 루돌이''눈사람 몬스터' 등 '거상' 게임 내 등장하는 크리스마스 이벤트 몬스터를 가장 많이 잡는 게이머들에게 '노트북''휴대전화''디지털 카메라''MP3 Player' 등 푸짐한 경품을 진행하는 이벤트다.
감마니아 코리아의 김승재 거상 서비스 본부장은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그 동안 '거상'을 즐겨왔던 게이머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한 달 동안 진행되는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라고 전했다.
거상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