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온라인', 비프로스트 존 9일 공개

엠게임(대표 박영수, www.mgame.com)와 노아시스템(대표 박재덕)은 공동 개발해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나이트 온라인'에서 잊혀진 제국으로 가기 위한 최후 관문 '비프로스트 존'을 9일 공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비프로스트는 북유럽 신화에서 하늘과 땅에 걸친 신들의 무지개 다리를 의미하는 말로 게임 내에서는 인간의 죄악인 탐식, 탐욕, 나태, 음란, 교만, 시기, 분노의 7개 조각을 모두 맞춘 게이머가 최고 보스 몬스터를 상대할 수 있게되는 길목의 역할을 하게된다.

또, 비프로스트에서 최고 몬스터에게 승리한 게이머는 신들이 살고 있는 아틀란티스로 갈 수 있다.

박재덕 노아시스템 사장은 "겨울방학을 앞둔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더해주고자 치밀한 전략적 요소를 바탕으로 '비프로스트'를 완성했다"며 "이 곳에서 게이머들은 인간의 한계를 극복해 나가며 보다 강인한 전사로 자리매김해 나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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