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비아', 제조분해 시스템 업데이트

CCR(대표 윤석호,www.ccr.co.kr)은 8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이네트(대표 황우빈)가 개발한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트라비아'에 게이머가 아이템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제조&분해 시스템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조&분해 시스템 추가로 게이머들은 매직,레어 아이템을 분해 또는 자신에게 필요치 않은 일반 아이템 등을 제조하여 자신만의 필요한 옵션을 뽑아서 무기 또는 방어구에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아이템을 생성할 수 있게 됐다.

게이머들은 NPC인 '발도르'를 통해 제조,분해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매직, 레어 아이템을 분해해 얻은 할콘과 제조 성공 가능성을 높혀주는 행운석 등을 이용해 새로운 아이템을 제조할 수 있다. 물론 모든 아이템 제조&분해시 일정량의 트라(게임머니)가 소요되며 제조가 실패할 경우, 아이템을 전혀 얻지 못하거나 고철 같은 쓸모 없는 아이템을 얻는 경우도 있다.

한편, CCR은 오는 26일까지 초고속인터넷 하나포스 및 하나포스닷컴 온라인 가입자 중 트라비아 신규 계정을 만드는 모든 게이머들에게 15일간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최고 옵션 아이템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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