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리스, 전략 RPG '히어로즈' KTF 통해 선봬

이오리스(대표 최종호, www.eolith.co.kr)는 자사가 개발한 전략 모바일 RPG '히어로즈'를 오는 8일 KTF를 통해 선보인다.

'히어로즈'는 개발 기간만 1년이상, 개발비만 2억 5천만원이 투입된 대작 모바일 RPG로, 게임속에서도 실시간으로 시간이 적용되며 성을 짓고 영웅을 키워 다른 게이머의 성에 침투할 수 있는 게임.

게이머는 마을, 연구소, 조련장, 감시탑, 병원들을 건설해 자기 성의 등급을 올리고 규모를 키울 수 있으며, 다른 게이머들과 연합해 서로의 전투상황을 공유하며 물자지원 및 연합서신을 통해 전쟁을 할 수 있다. 또한 첩보활동을 통해 다른 성들의 정보를 계속 업데이트 받아 전쟁 등의 전략에 활용할 수 있으며, 다른 게이머들의 성을 언제든지 예고 없이 공격할 수 있고 방어할 수도 있다.

'히어로즈'는 KTF용 휴대전화 대기상태에서 ** 5959를 누른 후 통화버튼을 눌러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다운로드 가격은 2,000원.

한편, 이오리스는 상금 1,000만원이 걸린 '히어로즈 최강자전' 게임대회를 개최한다.

12월 8일부터 내년 2005년 1월 18일까지 예선과 본선을 거치게 될 '히어로즈 최강자전' 게임대회는 오는 2005년 1월 23일 삼성역 코엑스 내 온미디어 메가스튜디오에서 결선을 치르게 되며, 차후 온게임넷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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