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맥다운 vs. 로우' 9일 발매

THQ코리아(지사장 박상근)는 플레이스테이션2용 레슬링 게임 'WWE 스맥다운! vs. 로우'를 오는 9일 정식 발매한다.

'WWE 스맥다운 vs. 로우'는 미국의 프로레슬링 양대브랜드인 WWE 스맥다운과 WWE 로우가 한 게임상에서 재현되는 것이 특징으로 국내 발매돼 인기를 얻은바 있는 '스맥다운' 시리즈의 6번째 작품이기도 하다.

이 게임은 시리즈 사상 최초로 온라인 대전 모드를 지원해 온라인 상에서 대전을 펼칠 수 있으며 WWE 스타 레슬러들의 음성을 게임내 삽입해 이전 시리즈보다 사실감을 높였다. 가격 4만9500원.

박상근 THQ 코리아 지사장은 "온라인 지원이 되는 WWE 타이틀 출시를 통해 국내 게임시장이 활성화 될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며 "기존 플레이스테이션 게이머뿐만 아니라 온라인게임을 즐겼던 게이머들이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 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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