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라이프배 스타 신인왕 결승전 롯데월드 서 개최

지난 9월 8일부터 8인 2개조 풀리그로 진행되던 스카이라이프 배 게임TV 스타 신인왕전 결승전이 오는 12월 12일 잠실 롯데월드 이벤트 무대에서 3시에 열린다.

스타 마니아들을 열광시킬정도로 높은 수준의 경기를 선보인 스카이라이프배 스타 신인왕전은 한빛 스타즈의 조형근, PLUS의 박성준, SKT T1의 고인규. KOR의 박명수 선수의 4강 구도로 좁혀졌고, 결국 바이오닉 테란의 진수를 보여주는 SKT T1의 고인규 선수와 저그의 전략전술의 극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KOR의 박명수 선수가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은 롯데월드 실내 이벤트 무대에서 오후 3시부터 4시간동안 열리게 될 예정이며, 실제 프로게이머들과의 특별전 또한 준비되어 있다.

1, 2부의 특별전은 SKT T1 소속의 프로게이머 김성제 선수와 KOR 의 프로게이머 전태규 선수가 3,4위를 차지한 조형근, 박성준 선수와 함께 1:1 경기와 2:2 팀플레이 경기를 가지는 이벤트 전이며, 이어 3,4부에는 이번 리그 결승에 진출한 SKT T1 고인규와 KOR 박명수 선수가 같은 팀 동료들의 이벤트 전에 힘입어 최고의 기량을 펼칠 5전 3선승제의 결승전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