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타운, 편의점 운영게임 '편의점 타이쿤' 서비스
오픈타운(대표 권오형, www.opentown.com)은 자사의 경영 시뮬레이션 모바일 게임인 '편의점 타이쿤'을 SK텔레콤, KTF, LG텔레콤의 전 이동통신사를 통해 10일부터 선보인다.
'편의점 타이쿤'은 편의점에 취업한 청년이 착실하게 매출을 올리며 점차적으로 경영권을 확보해간다는 내용으로, 실제 편의점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상황을 그대로 표현한 것이 특징.
프렌차이즈 점의 특징을 강조해 편의점 경영 뿐만 아니라 외적인 금전 문제 등을 처리할 수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 한국 소프트웨어진흥원(KIPA)으로부터 사전 제작 우수게임으로 선정된 바 있다.
편의점 경영 시뮬레이션인 만큼 오픈타운은 '편의점 타이쿤'의 전 이동통신사 동시 오픈을 기념해 전국 세븐일레븐 편의점을 통해 대규모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12월10일부터 12월31일까지 '편의점 타이쿤'을 다운로드 받은 게이머에게 2000원 상당의 세트 제품을 상품으로 제공하는 것으로, 게이머는 게임을 다운로드 받은 후 전국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오픈타운 측은 다운로드 받은 게이머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가수 세븐이 입은 T셔츠를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편의점 타이쿤'은 SK텔레콤, KTF, LG텔레콤에서 전부 플레이가 가능하며, 휴대전화 대기 상태에서 '**711'을 누른 후 통화를 눌러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다운로드 금액은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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