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로드 온라인', 주말 추가 서버 오픈 예정
야후코리아(대표 이승일,www.kr.yahoo.com)는 10일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조이맥스(대표 전찬웅)가 개발한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실크로드 온라인'이 오픈 서비스를 시작한지 1주일 만에 동시 접속자 수 2만 5천명을 기록하며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11월 30일 정식 오픈 서비스를 시작한 '실크로드 온라인'은 오픈 1주 내내 네이버 게임부분 주간 검색순위에서 5위를 차지했으며, 야후코리아 주간 통합 검색 순위에서도 당당히 2위에 오르는 등 주요 검색 사이트 순위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오픈 1주가 지난 현재까지 '무역'과 '삼각대립'의 역할을 선택할 수 있는 '20레벨'에 달성한 게이머가 각 서버마다 속속들이 생겨나는 등 많은 게이머들이 몰리고 있다. 황화 서버를 시작으로 인더스, 델리 까지 총 10개의 서버가 연일 포화 상태에 이르고 있으며, 직장인들이 몰리는 주말을 대비하여 추가 서버를 오픈 할 예정이다.
개발사 조이맥스의 전창웅 사장은 "오픈 서비스 시작 후 보여준 게이머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간이 흐름에 따라 실크로드 온라인만의 차별화된 특징과 재미를 확실히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