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게임 ‘팡야’, 일본서 일 매출 1억원 돌파
캐주얼 골프 온라인 게임 '팡야'가 일본에서 성공적인 출발을 보이고 있다.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 www.hanbitsoft.co.kr)는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중인 캐주얼 골프 온라인 게임 '팡야'가 지난 11월 11일 일본 상용화 후 누적 매출 10억원과 일 매출 1억원을 돌파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일본 파트너사인 '게임팟'과 '감마니아 재팬'을 통해 지난 11월 11일 일본 상용화 후 누적 매출 10억원을 달성한데 이어 이달 8일 '한게임 재팬'에서 상용화를 단행하자 일 매출 1억원을 돌파한 것.
공시와 함께 한빛 소프트의 주식 가격도 큰 폭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주당 3,200원에 거래되는 주식이 현재 등락률 +5.42%를 보이며 주당 3,500에 거래 되고 있다. 전문가들 국내에서 '팡야'의 실적이 우수한데다가 일본에서도 성공적인 매출을 보인 관계로 당분간 한빛 소프트의 주식값이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한빛소프트 김영만 대표는 "'팡야'는 완성도 높은 게임성 및 아기자기한 캐릭터로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추후 저변 확대를 위한 현지 마케팅 실시 및 일본에 특성화된 아이템 개발 등의 철저한 현지화로 해외 매출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