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드워', 12세 이용가 판정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www.ncsoft.net)가 '리니지2'의 차기작으로 준비중인 '길드워'가 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의 등급분류 결과 12세 이용가 판정을 받았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10일 영등위의 심의를 통해 길드워의 사전등급을 '12세 이상'으로 판정 받았다"고 14일 발표했다.

김정길 길드워 사업팀장은 "앞으로 더욱 다양한 연령층의 게이머에게 '길드워'의 재미를 보여줄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며 "과장된 폭력성보다는 게이머들간의 협력과 전략수립이 '길드워' 스타일이라는 점에서 유료화시점에도 같은 판정이 나올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길드워'는 내년 상반기 정식 출시를 목표로 알파테스트의 일종인 '프런티어세션'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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