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 온라인', 3차 비공개 테스트 종료

엠게임(대표 박영수,www.mgame.com)이 개발중인 무협 대작 3D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영웅 온라인'의 3차 비공개 테스트가 종료됐다고 밝혔다.

엠게임측은 '영웅 온라인'의 3차 비공개 테스트를 지난 12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진행하고 4만 3천명의 테스터 중 50%에 육박하는 2만 여명이 테스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영웅 온라인'의 이번 테스트에서는 각 문파간 대전이 가능한 문파시스템과 게이머간 상호 수락 하에 진행되는 1:1 대련 시스템 등이 선보여 게이머들로부터 호평을 얻었다. 특히, 테스트 마지막 날 오후 7시 반부터 리그전으로 펼쳐진 문파대전은 게이머들의 큰 관심을 모았으며, 문파대전이 끝난 후 운영자 캐릭터를 공격하는 이벤트와 운영자가 주관하는 퀴즈 대잔치 등이 이뤄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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