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나카르타 진홍의 성흔' 국내 3만장 돌파
소프트맥스(대표 정영희, www.softmax.co.kr)가 개발한 국내 첫 플레이스테이션2용 롤플레잉 게임 '마그나카르타 진홍의 성흔'(이하 '마그나카르타')이 일본에 이어 한국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소프트맥스의 관계자는 "최근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12월 1일 발매 이후 3주만에 3만장의 판매고를 올렸다"며 "일본에서도 패미통 리뷰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등 좋은 반응을 얻어 현재까지 20만장에 육박하는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마그나카르타'의 국내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SCEK 조민성 마케팅본부장은 "롤플레잉 게임의 특성상 겨울방학이 시작되면 다시 한번 인기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크리스마스와 겨울방학을 앞두고 코카콜라와의 공동 극장광고 등 다양한 공동 마케팅이 계획돼있다"고 말했다.
한편, SCEK는 겨울방학을 맞아 한국 코카-콜라(대표 아서 반 벤섬)과 함께 '마그나카르타' 콜라 캔을 출시하는 등 공동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