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유럽 무대가 펼쳐지는 F.O.S 온라인 미리보기

바람의 별 wind@gamedonga.co.kr

실크로드 온라인, F.O.S온라인으로 새롭게 태어나다
동서양의 다채로운 문명들을 바탕으로 제작된 '실크로드 온라인'. 그동안은 처음에 공개된 중국편만 플레이가 가능해 한정된 지역만을 플레이할 수 있었다. 따라서 동서양의 문명 교류가 일어나는 실크로드의 진정한 재미를 즐기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서 등장한 F.O.S온라인(Fantasy Odyssey Silkroadonline)은 실크로드 교역로의 북서쪽 지역에 해당하는 새로운 교역로 유럽편이다. 기존의 중국편과는 달리 동유럽, 소아시아, 중앙아시아 총 3개의 지역으로 각 지역의 신화와 문명 그리고 몬스터들이 등장하면서 고대 실크로드의 느낌을 최대한 살려낸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새롭게 추가되는 지역들이 실제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고 있고, 여러 가지 문명이 등장하는 만큼 그 배경을 미리 알아둔다면 더욱 재미있는 게임 플레이가 가능할 것이다. 이번 리뷰에서는 새로운 유럽 지역의 세계관에 대해서 알아보고, 유럽편에 등장할 캐릭터들과 몬스터, 그리고 간단한 장비 체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이제 무대는 유럽으로
F.O.S온라인은 '유럽'이라는 큰 테두리 안에 3개 지역이 업데이트되지만, 각 지역이 갖는 시나리오와 세계관은 다르다. 우선 동유럽은 실크로드 교역로의 서쪽 끝이고, 비잔틴 문화가 발달한 동로마 제국을 표현했다. 중심 도시는 콘스탄티노플로 이제껏 실크로드에서 보여줬던 모습과는 확연히 다른 판타지적 요소가 첨가된 도시의 모습을 보여준다. 동유럽은 서쪽으로부터 침입해오는 이민족과 고대 그리스 신화의 몬스터들로부터 고통을 받고 있다는 컨셉으로 F.O.S온라인의 서막이 시작된다.
아시아 대륙 북서쪽에 해당하는 소아시아는 동유럽과 바다로 맞닿아 있으면서 해변이 절반 가량 이루어진 지역으로 지역 설정에 맞게 해적들과 신화 속 악마들이 등장해서 콘스탄티노플로 가는 길목에 위협이 된다.
마지막으로 중앙아시아는 실크로드 북부의 초원길을 배경으로 제작된 지역이다. 중심도시는 사마르칸트이고, 초원의 분위기에 맞게 훈족이나 판타지에 등장하는 몬스터들이 분포되어 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새로운 무대가 되는 유럽편

|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유럽만이 아니라

---|---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중앙아시아, 소아시아 등

|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다양한 무대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

유럽에서 만나볼 수 있는 새로운 캐릭터들
F.O.S 온라인의 캐릭터는 중국 캐릭터처럼 여러 가지 캐릭터 가운데 한 가지를 선택해서 플레이 할 수 있으며, 동유럽의 콘스탄티노플 마을에서 시작한다. 중국 캐릭터와 크게 차이 나는 점은 스킬이라고 볼 수 있다. 중국 캐릭터는 다양한 스킬을 배우면서 솔로 플레이를 주로 하지만, 유럽 캐릭터는 파티 플레이에 맞도록 설계되었다.
유럽 캐릭터들은 각 스킬들을 배워서 직업을 결정하는 중국의 자유성장을 그대로 이어 나가고 있다. 여러 가지 스킬을 배울 수 있지만, 배울 수 있는 스킬이 한정되기 때문에 꼭 필요한 스킬들로 캐릭터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 유럽 캐릭터들도 솔로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솔로 플레이보다는 파티 플레이가 캐릭터 성장에 더욱 유리하다.
총 6가지 스킬이 준비되어 있고 스킬마다 착용할 수 있는 장비들이 다르기 때문에 선택한 스킬트리에 집중할 수 밖에 없는 구조로 되어 있다. 유럽 캐릭터가 선택할 수 있는 스킬은 워리어, 로그, 워락, 위저드, 바드, 클레릭이다.

워리어
전사형 스킬들을 가지고 있어 파티 플레이를 할 때 몬스터로부터 대미지를 막아내는 역할을 한다. 강한 체력과 공격력으로 적을 빠르게 제압해 나가며, 전투에 가장 선두에 서서 몬스터를 풀링하여 전투를 시작하게 한다. 원핸드 소드, 투핸드 소드, 듀얼액스를 사용할 수 있으며 한손검을 사용할 때에는 방패도 들 수 있어서 그야말로 전사가 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춘 마스터리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또한 스타일에 따라 공격보다는 방어에 특화되게 성장시킬 수도 있으며, 이렇게 성장시킬 경우 공격이 강력하지는 않지만, 다양한 보조기술을 사용하여 파티의 전투 효율을 높이고 타운트 스킬(몬스터 끌어오기)의 특화로 파티내의 가장 강력한 탱커의 역할을 담당한다.

로그
유럽 캐릭터 중에서 솔로인 플레이에도 가장 잘 적응할 수 있는 캐릭터다. 가장 먼 사정거리를 가지고 있으며, 멀리 있는 적을 제압하는 대미지 딜러형 캐릭터 이다. 강력한 대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딜레이가 큰 기술들을 사용하기 때문에 파티를 할 경우에는 강력한 공격으로 풀링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집단 전에는 다소 약한 면모를 보이지만 은신술 기술이 탁월하여 소규모의 대인전에서는 큰 힘을 발휘한다. 대거와 크로스보우를 사용할 수 있다.

워락
저주와 디버프 마법을 주로 사용하는 마법사 계열 스킬들이 많아 파티 플레이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유럽의 모든 마스터리 중에서 가장 많은 저주 스킬을 가지고 있으며 가장 적절하게 전투에 사용할 수 있다. 누커로서 강력하지는 않지만 약하지는 않을 정도의 공격 마법을 사용한다. 위저드가 강력한 대미지로 적을 짧은 시간에 제거한다면 워락은 도트(damage over time : 일정시간마다 대미지가 들어가게 하는 기술)와 디버프(힘, 지력등을 하락시키는 저주 기술)등을 사용하여 장기간 대미지를 꾸준하게 오래 주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고레벨 사냥이나 체력이 높은 몬스터를 사냥하는데 좀 더 유리할 수 있다.

위저드
강력한 마법 주문과 광역스킬들이 많아 파티에서 대미지 딜러 역할을 한다. 유럽의 모든 마스터이중 가장 강력한 대미지를 줄 수 있으며, 광역마법의 사용으로 다수의 몬스터를 처치하기에도 상당히 유리하다. 하지만 턱없이 낮은 체력을 가지고 있어서 솔로로 플레이를 하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우며, 2마리 이상의 모에 둘러 쌓였을 경우 생명을 유지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다. 물, 불, 대지, 전기 마법을 사용한다.

바드
유럽 마스터리 중에서 유일하게 악기를 무기로 사용하는 개성 있고, 독특한 스킬을 가진 것이 바드이다. 파티내에서 가장 많은 버프를 담당하며 파티의 운영을 편하게 해줄 수 있는 다양한 기술들을 가지고 있다. 음악을 통해 회복, 치유와 같은 회복기능을 주로 담당하나 대미지 상승 같은 공격적인 버퍼도 가지고 있으며, 슬립, 혼란 같은 저주 계열에도 탁월한 재주를 발휘한다. 바드 2명이 모이면 연주와 춤이라는 2가지의 버프를 동시에 실시간으로 넣어줄 수도 있는 강력한 형태의 실시간 버퍼이다.

클레릭
힐링 스킬을 주로 사용하면서 파티원의 체력을 담당하는 역할을 한다. 그룹의 상처 치료와 상태이상의 치료를 주로 담당하며, 전투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버프들을 소유하고 있다. 힘, 체력, 방어력 등을 올려주는 버프들을 사용하며, 저주 및 상태이상을 풀어주는 버프들도 가지고 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유럽편에서 만나볼 수 있는 새로운 캐릭터들

|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워리어의 컨셉 아트

---|---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유럽만의 특색 있는 직접들이 특징이다

|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마법 캐릭터 위저드의 모습

---|---

유럽편에 등장하는 다양한 몬스터들
유럽편에서는 실제 동유럽, 중앙아시아, 소아시아의 신화와 전설에 등장하는 다양한 몬스터들이 등장한다. 조이맥스에서 철저한 고증 과정을 걸쳐 자신 있게 선보이는 콘텐츠인만큼 앞으로 게이머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중에서 대표적인 몬스터들을 정리해봤다.

이민족 바르바로이
바르바로이 족은 실제 실크로드 시대에 유럽과 러시아를 침입했고 이슬람과도 활발히 교역을 했던 바이킹을 모델로 삼은 종족으로서 바이킹의 세계관에 토테미즘의 요소를 섞어서 창조해낸 종족. 바르바로이라는 이름은 고대 그리스 사람들이 자신들과 다른 언어를 쓰는 민족을 일컫는 말인 바바리안을 그리스식 발음으로 바꾼 것이다.

바로이 늑대/ 바루스 늑대
바로이 울프는 바르바로이 족이 숲에서 어미를 잃은 늑대 새끼를 데려와 어릴 때부터 길러온 늑대로서 바르바로이 족을 부모처럼 여기고 따르는 존재이다. 바르바로이 족과 동로마 제국과의 전쟁으로 인해 바르바로이 족이 시키는 대로 동로마 제국 사람들을 무자비하게 공격을 하지만 원래는 야성을 잃어버린 순한 존재다. 바루스 늑대는 숲에서 살고 있던 사나운 늑대를 바르바로이 족이 생포하여 길들인 늑대로서 바르바로이 족도 통제하기 힘들 정도로 난폭하다. 원래 난폭한 성격이어서 전투에 나서면 자신을 주체를 하지 못할 정도로 사나워지며 온몸을 이용한 돌파력은 바위도 부숴버릴 정도의 위력을 지니고 있다.

하기아죠 도우
북유럽의 소수 민족인 바르바로이 족의 전설에서 예언된 존재였던 하기아죠 도우는 태어날 때 인간의 피를 머금고 태어나 잔인하고 파괴적인 성격을 띄고 있다. 거대한 덩치와 산도 한방에 무너뜨릴수 있는 파괴력을 지닌 하기아죠 도우는 동유럽 지역을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해 바르바로이 족을 지배하여 전쟁을 일으키고 있다.

키클로페스/ 브론테스/ 폴리페모스
키클로페스는 그리스 신화에서 등장하는 바다 가운데의 섬에 사는 외눈 족으로 사람을 잡아 먹고 양을 기르는 거인 족이라고 알려져 있다. 한편 키클로페스는 거대한 성벽을 쌓는 기술자로 알려져 있어 미케네의 성벽도 그가 쌓은 것이라고 전한다. 닫혀 있던 신화의 세상과 인간 세상을 연결하던 문이 열리면서 세상으로 나와 인간들을 괴롭히는 존재가 되었다.

아두나 라돈 / 씨모스 라돈
인간의 언어를 이해하고 잠자는 일이 없었던 라돈은 괴물 에키드나와 티폰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이다. 라돈은 님프인 헤스페리스들의 동산에 있는 황금의 사과를 지키고 있었는데, 영웅 헤라클레스에게 사과를 도둑 맞고 목숨까지 잃게 된다. 죽어서 하늘로 올라가 성좌가 되었던 라돈은 헤라클레스에 대한 복수의 마음을 잊지 못하고 닫혀 있던 신화의 세상과 인간 세상을 연결하던 문이 열리면서 세상으로 나와 인간들을 괴롭히는 존재가 되었다.

네메아의 사자 / 셀레네의 사자
여신 셀레네의 젖을 먹고 자라 어떤 무기로도 그 가죽을 뚫을 수 없었던 사자 중 네메아 계곡에서 헤라클레스에 의해 맨손으로 죽음을 당한 사자가 네메아의 사자다. 네메아의 사자는 인간에 대한 복수심을 불태우고 있던 중 닫혀 있던 신화의 세상과 인간 세상을 연결하던 문이 열리면서 세상으로 나와 인간들을 괴롭히는 존재가 되었다. 셀레네의 사자는 네메아의 사자보다 더욱 강한 힘과 단단한 가죽을 가지고 있는 사자다.

세이레네스 / 세이렌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바다 괴물인 세이렌과 세이레네스는 과거 영웅들의 모험에서 종종 모습을 비추는 존재였는데 그들은 모두 노래와 연주 솜씨가 뛰어났다고 한다. 이들은 지중해의 한 섬에 살면서 감미로운 노래로 지나는 배의 선원들을 섬으로 유혹하여 잡아먹기도 했다. 닫혀 있던 신화의 세상과 인간 세상을 연결하던 문이 열리면서 세상으로 나오게 되었고 과거와 마찬가지로 감미로운 노래와 연주로 근처를 지나가는 배를 유혹해 침몰시키고 지상의 인간들마저 공격하는 존재가 되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몬스터 셀레네의 사자

|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유럽편에 걸맞는 새로운 몹들이 등장한다

---|---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보스 캐릭터 캡틴 아이비의 모습

|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이런 녀석들도 등장한다고 한다

---|---

유럽편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무기 체계
같은 시대를 함께 영유했다는 점과 그들만의 무기를 가지고 있고, 그들만의 스킬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유럽 종족도 중국 종족과 크게 다르지 않다. 하지만 중국 종족은 '기'라는 것을 사용한 반면, 유럽 종족은 마법을 사용하는 종족이다. 그에 따라 무기의 모양이나 종류가 중국과는 약간 다르게 설정되어 있다. 이번에는 유럽 캐릭터들이 사용할 수 있는 무기 체제에 대해서 살펴봤다.

원핸드 소드 (OneHand Sword)
한손에는 무기를 들고, 다른 손에는 방패를 착용할 수 있다. 여성이나 검사 같은 힘이 약하거나 재빠른 행동을 하는 전사들이 주로 사용하는 무기이다. 가볍고 사용하기 쉬운 장점이 있으나 다른 무기에 비해 높은 공격력을 가지고 있지 않다. 대신에 한손에 방패를 착용할 수 있으므로, 방어적인 측면에서는 이득을 볼 수 있다.

듀얼 액스 (Dual Axe)
한 손으로 들 수 있을 정도의 두 개의 도끼를 양 손에 하나씩 들고 빠르게 휘두를 수 있는 무기이다. 한 손에 실린 공격력은 약하지만 양 손을 동시에 휘둘렀을 때의 공격력은 높다. 원핸드 소드의 빠른 공격속도와 투핸드 소드의 강력한 공격력을 적절하게 분배한 무기 형태라고 볼 수 있다.

원핸드 스태프 (OneHand Staff)
방패를 사용하여 자신의 몸을 보호하면서 마법사들이 사용하는 무기로 투핸드 스태프에 비해 길이가 짧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마법을 증폭시켜주는 보조적인 성향의 공격도구로서 투핸드 스태프보다는 능력이 약하다. 다만, 방패를 착용할 수 있는 이점은 방어력이 비교적 약한 마법사들에게 큰 효과로 다가설 수 있다. 공격보다는 주로 지원스타일을 나타낼 수 있으며, 다른 이에게 도움되는 다양한 스킬들을 사용할 수 있다.

석궁 (Crossbow)
화살의 한 종류인 볼트를 이용해 긴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다는 것이 큰 장점인 무기이다. 원거리 공격에는 높은 공격력을 가지고 있으나 화살의 수량에 따라 공격 횟수에 제한이 있다는 약점을 가지고 있다. 중국의 활과 함께 원거리 공격을 할 수 있는 무기이다.

단검 (Dagger)
도둑이나 암살자들이 사용하는 무기로 날이 짧고 휴대하기 간편하여 기습 공격에 효과적인 무기이다. 빠르게 공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공격력이 약하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양손에 하나씩 무기를 장착하여 적에게 접근한 뒤, 빠르게 공격한다.

하프 (Harp)
악기를 연주하는 음유 시인들이 사용하는 무기이다. 직접 공격을 할 수 없지만 악기를 연주하여 소리에 힘을 실어 큰 힘을 발휘한다. 하프에서 흘러나오는 음율은 파티원의 능력을 향상시키기도 한다. 강력하진 않지만 리듬에 힘을 실어 직접 공격할 수도 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단검 무기 일러스트

|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다양한 복장의 캐릭터들

---|---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각 종 방어구 일러스트

|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중장갑 장비들을 챙긴 캐릭터들

---|---

진정한 실크로드를 보여줄 F.O.S 온라인을 기대한다
그동안 중국편만 즐길 수 있어 제대로 된 실크로드를 보여주지 못한 '실크로드 온라인'. 하지만 이번 유럽편 업데이트를 통해서 동서를 잇는 실크로드를 제대로 경험할 수 있게 되었으며, 게이머들이 새롭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들이 준비되어 있다. 새롭게 태어나는 'F.O.S 온라인'을 통해서 중국과 유럽, 두 문명의 이색적인 만남을 즐겨볼 수 있기 바란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