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코리아, 아동용 온라인게임 강화

야후 코리아(대표 이승일,www.kr.yahoo.com)는 4일 네오플(대표 허민)과 서비스 제휴를 맺고 본격적인 아동용 온라인 게임시장에 발을 내딛기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야후게임은 지난 8월 사이트 개편 이후 빅맞고존, 카드게임 등 웹 보드 게임과 올림픽, 피구왕 마시마로 등 캐주얼 게임, 실크로드 온라인과 같은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등 총 30종에 이르는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선보이고 있다.

이 중에서도 '피구왕 마시마로'와 같은 캐주얼 게임은 어린이 포털 야후꾸러기 게이머 층의 유입을 통해 저 연령층으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추세. 야후코리아는 이번 네오플과 서비스제휴를 시작으로 어린이용 캐주얼 게임 강화에 더욱 주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여진다.

야후코리아 게임사업부의 전경일 이사는 "야후게임은 지속적인 추가 게임 서비스와 통합적 게임 서비스의 강화를 통해 선도적인 게임 포털로써의 입지 강화와 시장 기반 확보에 주력할 것"이라며 "특히 저 연령층 중심의 아동용 온라인 캐주얼 게임 시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위해 더욱 힘써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