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만',금일 오픈베타 실시
에스디엔터넷(대표 김학용,www.navyfield.co.kr)은 4일 자사가 개발하고 엠게임에서 서비스 하는 전략 시뮬레이션 온라인 게임 '진주만'이 금일 정식 오픈 베타 테스트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차 세계대전의 해전을 소재로 한 '진주만'은 바다 위에서 벌어지는 함선간의 전투를 그린 해전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으로 다수의 게이머들과 한 팀을 이뤄 팀플레이로 진행된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이번 오픈베타에는 함선을 운용하는 수병 중 커뮤니티 역할을 수행하는 '통신병'이 새롭게 선보인다. 진주만에 접속하는 모든 게이머는 '통신병'을 지급받게 되며, 이 '통신병'을 통해 함께 게임을 즐기는 친구를 등록하여 대화를 나눌 수 있고, 접속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에스디엔터넷은 "지난 클로즈베타테스트와 프리오픈베타테스트를 통해 인터페이스의 접근성을 강화하였으며 다양한 게임 모드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이번 오픈베타를 통해 '진주만'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밀리터리 게임으로서 대중성과 완성도를 확보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