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틱스, 정품SW 사용 모범기업 선정
엔틱스소프트(대표 박승환,www.yogurting.com)는 7일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회장 최헌규, 이하 SPC)가 지난 한해동안 실시한 불법복제 소프트웨어(이하 SW) 단속에서 100% 정품을 사용하는 모범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작년 하반기에 SPC와 SRC(소프트웨어 자산관리 컨설팅) 계약 체결 후 전문기관으로부터 사내 SW 사용 실태 파악 및 보완작업을 거쳐 SW 정품사용 모범기업(Software Clean Site) 인증을 받은 것.
엔틱스소프트 박승환 사장은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며, SW를 '정품'과 '복제품'으로 구분하는 국내 현실이 오히려 넌센스인 것 같다"고 말했다.
엔틱스소프트는 온라인게임 개발업체로 '요구르팅'과 '싸이파이'를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