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이 모바일 게임속으로
커피전문점을 운영하고 키우는 모바일 타이쿤 게임이 출시된다.
현대디지털엔터테인먼트(대표 전동수, www.ctracer.net)는 모바일 게임 '자바씨티 타이쿤'을 12일부터 KTF를 통해 선보인다.
'자바씨티 타이쿤'은 미국계 커피전문점인 자바씨티(JavaCity.co.kr)를 배경으로 한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게이머 자신이 직접 자바씨티 대리점 주인이 되어 많은 수익을 내는 것이 이 게임의 주된 스토리. 게이머는 손님의 주문을 받은 뒤 커피 레시피에 따라 신속하게 맛있는 커피를 만들어야 하며, 손님에게 맛있는 케이크와 질높은 서비스로 매출을 올려야 한다.
'자바씨티 타이쿤'은 KTF 멀티팩에 접속해 '자료실 -> [게임]아케이드 -> 자바씨티타이쿤'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다운로드 가격은 2000원.
한편, 현대디지털엔터테인먼트는 12일부터 한 달간 자바씨티 코리아와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자바씨티 타이쿤'을 다운받는 모든 게이머들에게는 자바씨티의 무료 시럽샷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음료권과 머그컵을 지급하게 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양사 홈페이지(www.ctracer.net, www.javacity.co.kr )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