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타일', 동시접속자 1만 5천명 돌파
파란(www.paran.com)은 JC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가 개발하고 자사가 오픈 베타 서비스 중인 농구 온라인 게임 '프리스타일'이 동시접속자 1만5000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는 작년 12월 16일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후 한달도 지나지 않은 시점인 지난 9일에 기록한 수치.
파란의 게임사업팀 전창준 팀장은 '프리스타일'의 인기 비결에 대해 "새로운 방식의 농구 게임 형식을 도입한 것이 주요했다"며 "특히 개성 강한 캐릭터들과 큰 동작의 임팩트 효과가 돋보이며 조작이 쉽고 간단해서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게이머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프리스타일'의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파란은 지난달에는 오픈 기념 이벤트를 통해 아이리버 100대를 경품으로 지급한데 이어 올 1월에도 플레이스테이션 100대와 디지털 카메라, 나이키 운동화 등의 상품이 걸린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프리스타일 공식 홈페이지(fs.par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