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프로야구' KTF 서비스로 최고 노린다
게임빌(대표 송병준,www.gamevil.com)은 자사의 모바일 게임 '2005프로야구'를 KTF를 통해 서비스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 게임은 작년 국내 모바일 게임을 휩쓸었던 '2004프로야구'의 후속작으로 SK텔레콤과 LG텔레콤에 발매되면서 최고 하루 7000건 이상을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끌었던 야구 모바일 게임.
SD캐릭터 풍의 깜찍한 디자인과 빠른 속도, 그리고 실감나는 사운드가 특징이며, 투구 시에 공이 떨어지는 입체감과 인조잔디 구장 등 전작 '2004프로야구'보다 대폭 업그레이드 됐다. 전작에서 인기를 얻었던 마타자와 마투수 또한 보다 다이나믹한 능력을 보여준다.
한편, 게임빌은 KTF 출시 기념으로 1월 12일부터 2월 13일까지 '시즌모드우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기간 내에 '2005프로야구' 내의 시즌모드를 우승한 게이머를 위한 이벤트로, 우승한 게이머 전원에게 문화상품권과 팔베개 쿠션을 증정한다.
'2005프로야구'는 KTF, LG텔레콤, SK텔레콤 상관없이 휴대전화 대기상태에서 '**555'를 누른 후 통화버튼을 눌러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다운로드 금액은 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