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 온라인', 22일부터 2차 클로즈베타테스트

열림커뮤니케이션(대표 방갑용)은 친환경을 소재로 한 온라인게임 '비틀 온라인(www.beetle-online.com)'의 2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22일부터 실시한다.

이번 2차 클로즈베타 테스트에서는 특히 개미굴 던전과 다수의 몬스터가 등장한다. 개미굴 던전은 지하 5층까지 제작돼 있지만 2차 클로즈베타 테스트때는 지하1층만 공개하며 지네, 개미 종류의 몬스터가 등장한다. 초급 게이머들의 사냥터로 적합한 던전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열림커뮤니케이션은 이번 2차 클로즈 베타테스트를 위해 지난 1차 클로즈 베타테스트 당시 발생했던 밸런스 부분과 일부 사용하지 못했던 스킬, 몬스터가 갑자기 사라지는 오류 등을 수정했다.

특히 게이머간 아이템 교환이 불가능했던 1차와 달리 교환이 가능해져 게임의 재미를 증폭시켰으며 밸런스 수정, 비행시 제약을 받도록 스테미너를 적용시켰다.

열림커뮤니케이션 방갑용 사장은 "'비틀 온라인'이 어떤 게임인지 알 수 있는 수준까지 공개할 예정이며 좀 더 많은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