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억 투입한 대작 게임 '영웅 온라인', 오픈 베타 실시
무협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영웅 온라인'의 오픈 베타 서비스가 오는 25일부터 시작된다.
엠게임(대표 박영수, www.mgame.com)은 지난 주 '영웅 온라인'의 최종 파이널 테스트를 거쳐 오늘부터 본격적인 마케팅과 함께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영웅 온라인'은 영화 속에서나 펼쳐지던 호수 위의 수상 경공 대련, 건물과 건물을 이용하거나 지물 지형을 이용한 전략적 대련 등 독특한 대련 시스템이 특징. 특히 다년간의 노하우를 가진 탄탄한 개발진과 국내 최고의 무협 작가 '금강''별도''초우'장영훈'의 4명이 공동으로 작성한 시나리오는 이 게임의 기대치를 높이는 부분이다.
엠게임의 박영수 대표이사는 "엠게임의 개발력이 총체적으로 표현된 타이틀로 '열혈강호'에 이어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가 되는 타이틀"이라고 '영웅 온라인'의 오픈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엠게임은 게임 오픈과 함께 1월 25일부터 2월 3일까지 ''영웅 온라인' 오픈 기념 축제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영웅의 슬로건을 맞춰라~!!''영웅의 주인공을 알면 행운이 쏟아진다~''무협 용어를 배워봅시다~'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해 푸짐한 실물 경품과 게임 내 아이템을 제공할 계획이다.
'영웅 온라인'은 1월 25일부터 엠게임 사이트(www.mgame.com)에서 게임 프로그램을 내려 받아 설치하면 누구나 게임을 즐길 수 있다.